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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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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4’ 8일째 1위..‘범죄도시4’ 예매량 22만[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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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 I 각 배급사


애니메이션 ‘쿵푸팬더4’(감독 마이크 미첼, 스테파니 스티네)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을 6일 앞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은 예매량 22만장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쿵푸팬더4’는 전날 2만 113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4만 6810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개봉한 ‘쿵푸팬더4’는 개봉 첫날 42만 91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천만을 돌파한 ‘파묘’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이후 8일째 1위 자리를 지키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파묘’는 같은 날 1만 5377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1166만 5190명이다. 그 뒤로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이 6299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에 랭킹됐다. 누적 관객수는 6485명.

한편 ‘범죄도시4’는 이날 오전 기준 사전 예매량이 22만 8194명을 기록 중이다. 예매율은 69.8%로 2위인 ‘쿵푸팬더4’의 예매량(2만 6485명)을 10배 가량 뛰어넘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천재로 불리는 IT업계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범죄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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