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배우 크리스 프랫이 몸을 사리지 않는 영화 촬영 모습을 1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TMZ가 공개했다. 프랫은 마블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주인공 '스타로드'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상 속 프랫은 LA 경찰 유니폼을 입고 범인을 잡기 위해 말리부 바다로 뛰어들었다. 매체는 프랫이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년 8월 15일에 개봉하는 영화 '머시'는 중범죄가 증가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강력 범죄 용의자로 몰려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형사(크리스 프랫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프랫의 상대역은 레베카 퍼거슨이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머시'는 영화 '원티드' 연출을 맡았던 티무르 베크맘베토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프랫과 베크맘베토브는 지난 2008년, 베크맘베토프의 할리우드 감독 데뷔작 '원티드'에서 함께 호흡한 경험이 있다.
한편 프랫이 목소리로 연기한 애니메이션 영화 '가필드 더 무비'는 내달 1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는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