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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도로 위 운전자 갈등…"일방적 폭행" vs "다짜고짜 욕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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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벌어진 운전자 간 갈등이 폭행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호 대기 중에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하면서 차선을 바꾸려는 과정에서 갈등이 시작됐다고 했습니다.

A씨는 "상대 차량이 급가속하면서 경적을 계속 울리기에 자신도 경적을 두 번 눌렀다"고 했는데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도로 위에서 정장 차림의 한 남성이 A씨 차량 옆으로 걸어와 주먹을 꽉 쥔 모습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