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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이란에 보복하려다 미뤘다? 이스라엘 "우방 신경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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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과 독일 외무장관이 현지시간 17일 이스라엘에 방문했습니다.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과의 연대를 표시한 겁니다.

하지만 속내는 따로 있었습니다.

중동 위기 고조가 우려되니 이란에 재반격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국제사회의 충고에도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란을 상대로 반격에 나설지 여부는 자국 스스로 결정할 문제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