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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프로야구와 KBO

프로야구 창원 NC-한화전 미세먼지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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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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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창원엔씨(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전 2024 KBO리그 엔씨(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미세먼지로 경기가 취소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통산 14번째.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300㎍/m³ 넘게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이날 창원엔씨파크의 미세농도 수치는 341㎍/m³에 이를 정도로 매우 나쁨 수치가 이어졌다. 엔씨, 한화 선수단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훈련했고, 결국 경기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취소된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된다. 19일부터 엔씨는 광주에서 기아(KIA) 타이거즈와, 한화는 대전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는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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