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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한미일 경제 '3각 협력' 첫발...원엔 절하·중국 대응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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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처음으로 열린 한미일 재무장관회의는 통화의 가치가 뚝 떨어진 한국과 일본, 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 상황을 배경으로 '3각 경제 협력'의 첫발을 뗐습니다.

전기차와 2차전지를 비롯한 중국발 덤핑 상품에 대한 대응 강화도 예고했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8월 한미일 정상회의 후속조치로 열린 이번 재무장관회의는 당시 정상 간 논의를 점검하는 것을 넘어서 변화된 경제·금융 상황을 짚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