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사람 깔리고 풍비박산"…대낮 카페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앵커]

오늘(18일) 낮 광주 대인동에서 승용차가 카페 안으로 돌진해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기자]

어디선가 달려 나온 검은 승용차는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건물로 돌진합니다.

길 가던 여성 2명 앞으로 스치듯 지나갑니다.

여성들은 놀라 물러서고 주변 시민들은 뛰쳐나옵니다.

승용차가 돌진한 곳은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