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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힘없이 축 늘어져 있다가…" 원인불명 급사 '고양이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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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단체 "사료 탓" 주장

[앵커]

최근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이유를 알 수 없이 급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는 특정 사료가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부가 샘플을 수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힘없이 축 늘어진 고양이 한 마리, 며칠을 앓다 이틀 전 세상을 떠났습니다.

[윤모 씨/고양이 보호자 : 계속 호흡이 가파르고 몇 걸음 가다가 철푸덕. (병원에 가서 며칠 뒤) 심정지가 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