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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스라엘, 재보복 시그널 미리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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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습을 부른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공격을 계획하면서 당시 상황을 크게 오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이란에 대한 재보복을 감행할 경우 미리 신호를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스라엘은 지난 1일 시리아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공격하면서 최우방 미국에 미리 알리지 않았습니다.

또 이란이 강하게 대응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