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5개 금융계열사가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달 기준 생명, 손해보험, 투자증권, 자산운용, 저축은행 등 5개 한화 금융계열사의 장애인 채용 인원은 235명으로 의무고용인원(225명)을 넘어섰다. 이들은 모두 직접고용 형태로 근무하며 바리스타, 사서 보조, 디자이너, 어학 강사 등의 업무에 배치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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