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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판돈 2억' 인터넷 도박‥운영자는 중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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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SNS에 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약 10개월간 판돈이 2억 원이 넘었는데요.

사이트를 만들고 운영한 건 중, 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

정진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한 온라인 도박사이트입니다.

마치 채팅사이트 같아 보이지만, 화면에는 환전 방법부터 실시간 게임 금액 확인과 같은 도박 용어들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 사이트를 만든 이들은 다름 아닌 10대 청소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