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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이미주·송범근 열애에 눈치 없이 낀 정성룡...무슨 댓글 남겼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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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이미주 송범근 인스타그램]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사이가 알려지기 전 정성룡이 남겼던 댓글이 화제다.

지난주 송범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한 가게 앞에서 먹방하는 사진을 올리자 정성룡은 "범근아 요코하마 오면 연락해야지"라는 댓글을 달자 송범근은 "ㅎㅎ 죄송해요"라고 답했다. 이에 정성룡은 다시 "죄송은 아니야. 화이팅하고! 애들이랑 같이 보자"라고 달았다.

이후 이미주와의 열애 사실이 공식화되자 해당 댓글을 본 팬들은 정성룡을 향해 "눈치 없네" "눈치는 없지만 밥은 잘 사주는 형" "귀여우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비즈엔터는 이미주와 송범근이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범근보다 3살 연상인 이미주는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송범근을 보러 가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건너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아주경제=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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