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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여 외국인 유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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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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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9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우수 외국인 인재의 정착을 위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인구감소 지역의 산업, 일자리, 지역대학과 연계해 해당 지역에 적합한 외국인의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법무부가 시행하는 외국인 정책 사업이다.

부산에서는 서구와 동구, 영도구가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대학 졸업(예정) 외국인 유학생 120명이다.

인구감소 지역에 거주 또는 취·창업을 조건으로 부산시장의 추천을 받으면 관할 출입국에 거주(F-2-R)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학교장 추천서 등 구비 서류를 지참해 관할 구청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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