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이스라엘-이란 확전 우려 고조…중동지역 여행경보 긴급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13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감행하면서 중동에 불안정한 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외교부가 중동지역에 여행경보제도를 새로 조정했다고요?

[사무관]
네,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 긴장이 높아지면서 중동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조정했습니다.

그동안 이란은 대부분 지역에 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가 내려졌고 이라크와의 접경지역에만 3단계 출국권고가 발령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