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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오나라x윤균상, '점례는 나의 빛' 출연 확정…나문희와 호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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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오나라, 윤균상이 영화 '점례는 나의 빛'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오나라와 윤균상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관계자는 19일 조이뉴스24에 "오나라, 윤균상이 영화 '점례는 나의 빛'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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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오나라가 영화 '점례는 나의 빛'에 출연한다. [사진=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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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례는 나의 빛'은 자식들에게 쉰밥 취급 당하던 할머니가 복권 1등에 당첨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영화로, 이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나문희가 출연하는 가운데 오나라와 윤균상이 함께 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2021년 '장르만 로맨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오나라는 2023년 개봉된 영화 '카운터'에 이어 오랜만에 영화로 돌아오게 됐다.

윤균상 역시 지난해 9월 개봉된 '치악산' 이후 차기작으로 점례는 나의 빛'을 선택해 기대를 모은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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