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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서울] 오세훈 "4·19 혁명 기념관 개선 검토...연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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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4·19 혁명 국민문화제 전야제에 참석해, 4·19 혁명 기념관 시설을 개선하는 등 전반적 사항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1997년 4·19 혁명 기념관이 개관한 뒤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최 측 제안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는 4·19 혁명 정신과 유공자들의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후손들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