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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넥슨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 2차 FGT 참자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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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게임진

‘퍼스트 버서커: 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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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작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2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 참가자를 오는 5월 1일 오후 12시(정오)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차 FGT는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인원은 5월 15일부터 5일간 하루 8시간씩 오프라인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네오플이 제작 중인 PC·콘솔 플랫폼 기반의 액션 RPG다. 대표 지식재산권(IP)인 ‘던전앤파이터(DNF) 유니버스(DFU)’의 다중 우주 중 하나를 배경으로 ‘펠로스 제국’의 대장군 ‘카잔’이 몰락하게 된 사건을 파헤치는 복수의 서사를 다룰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고유의 액션성이 깃든 도전적인 전투 형식과 캐릭터 성장에 따라 습득할 수 있는 강력한 스킬 체계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 2월 실시한 1차 FGT에서는 게임의 첫인상과 전투 경험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보스 전투와 액션성에 대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2차 FGT를 통해 1차보다 더 다양하고 개선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해 조금 더 세밀한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넥슨은 “최근 진행한 엑스박스 파트너 프리뷰에서 실제 게임의 전투 장면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라며 “세밀한 의견을 줄 수 있는 높은 실력의 테스터를 집중적으로 모집하고자 하며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테스터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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