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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시야 확보 안된다"던 영상녹화실 사진 공개…'통유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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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이른바 '검찰청 술자리'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이 오갔습니다. 우선, 검찰이 상당히 공세적으로 나왔습니다. 이 전 부지사측이 술자리 장소로 지목하면서, 시야 확보가 안돼 교도관이 들여다볼 수 없었다고 했던 영상녹화실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커다란 통유리창이어서 한 눈에 들어오는 구조인데, 왜 이 전 부지사측은 일부가 가려졌다고 한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