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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다 쓴 줄 알고 버렸는데…펌프형 샴푸·치약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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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엔 샴푸나 린스는 물론 치약이나 화장품도 펌프형 용기에 담긴 제품이 흔합니다. 편리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다쓰지 못하고 버리는 양이 적지 않다는 겁니다. 알뜰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조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잡이만 누르면 나오는 펌프형 용기. 간편함 때문에 쓰임새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튜브형 제품과 달리 용기가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돼 있어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쓰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