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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줄을 서시오"...'돈쭐난' 빵집 성심당,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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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의 작은 빵집으로 시작해 지역 명물이 된 '성심당'을 아십니까?

시즌 종료를 앞둔 딸기 케이크는 각 지역에서 방문해 아침부터 줄을 설 정도로 인기인데요.

'성심당'의 지난해 영업 이익이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동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빵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

'대전의 명물'로 불리는 성심당에서 빵을 사기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