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9시0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변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진천소방서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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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19일 오후 9시8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변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인근 5400여가구에 1분여간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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