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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시설에 가둬선 안 돼"‥"전문적 돌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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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장애인들이 시설을 나와 밖에서 사는 걸 '탈시설'이라고 합니다.

이를 지원하는 서울시 조례도 시행 중인데요.

하지만 장애인 부모단체들은 탈시설에 반대하며 조례폐지를 주장합니다.

오늘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어제 양측이 집회를 열어 대립했습니다.

김지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장애인을 시설에 가두지 말라'.

장애인도 원하면 지역사회에서 어울려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장애인 단체들은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