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사진 = 진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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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19일 오후 9시8분꼐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대 5400여 세대에 1분가량 전력 공급이 끊겼다.
불은 변압기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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