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주최국인 이탈리아가 국내 주요 이슈인 난민과 아프리카에 맞춰 초청국을 정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초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G7이 아닌 국가가 매번 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G7은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 등 7개 선진국 그룹으로 그해 의장국은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가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껏 초청합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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