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野, 국회의장 놓고 '친명 내전'…강성당원들 "당원이 뽑자"

댓글 3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연임론에 점점 무게가 실리고 있고 친명계 중진들을 중심으로 국회의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강성 당원들은 국회의장도 당원이 뽑아야 한다는 주장을 한다고 합니다.

최원국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관례상 원내 1당의 최다선이 맡는 국회의장은 6선 고지에 오른 추미애 당선인과 조정식 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 당선인은 이른바 '혁신의장'을 내걸고 개혁입법에 앞장서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