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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뉴스야?!] 협치와 협공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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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스야 시작합니다.
정치부 최지원 기자 나왔습니다.
첫번째 물음표 볼까요?

기자>
첫번째 물음표는 '협치와 협공 사이?'입니다.

앵커>
이재명 대표가 최근 SNS에 올린 말이 '협치를 빙자한 협공', 이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가 누구를 협공한다는 건지 해석이 분분했거든요.

기자>
마침 총리 인선을 놓고 여러 야권 출신 인사들이 오르내리는 와중에 적은 글이라, 아무래도 해석도 그런 방향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그 와중에 특히 유력 검토됐던 박영선 전 장관이 "협치가 긴요하다"며 수용 의사를 공개적으로 내비치면서 이 대표가 이를 겨냥한 거란 해석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