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거대한 뿌리' 대한민국 임시정부 105주년…독립유공자 후손들도 '감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기념한 행사가 잇달아 열리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 부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 [제시의 일기]부터 임시정부 역사를 담은 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에 독립유공자의 후손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내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곳에서 나는 내 딸을 가슴에 안았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이 타향살이가 언제쯤 끝나게 될까? 제시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