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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벼농사 편해졌네"...첨단 영농 기술로 노동력·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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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벼농사에 필수 과정인 '써레질'은 논에 물을 채운 뒤 땅을 갈고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인데요.

농민들에게 가장 힘든 작업인 써레질을 하지 않고 편리하게 모내기를 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모내기 철을 앞둔 나주평야입니다.

고속 트랙터가 논바닥을 힘차게 갈아엎습니다.

뒤이어, 오차범위 2cm 내로 수평을 맞추는 균평기가 땅을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