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전투기가 하늘에서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미국에서 AI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DARPA)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이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X-62A)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최대 시속 1천931㎞로 상대방 주변을 비행했습니다.
AI F-16이 방어 및 공격 기동을 하며 유인 전투기에 약 610m까지 근접했는데요.
가시거리 내 근접 공중전으로 불리는 이른바 '도그파이트'(Dogfight)가 벌어진 것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미국 뉴스위크 홈페이지·유튜브 @DARPATv·@AFBlue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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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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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DARPA)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이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는데요.
당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X-62A)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최대 시속 1천931㎞로 상대방 주변을 비행했습니다.
AI F-16이 방어 및 공격 기동을 하며 유인 전투기에 약 610m까지 근접했는데요.
가시거리 내 근접 공중전으로 불리는 이른바 '도그파이트'(Dogfight)가 벌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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