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상상초월”…너무 큰 엉덩이 탓에 비행기 탑승 거부당한 20대 유명모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큰 엉덩이 탓에 여러 항공사들로부터 탑승을 거부당한 파나마 출신 모델이 화제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항공사들로부터 비행기 탑승을 거부당해 개인 비행기를 이용한다는 파나마 출신 모델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그레이시 본(27)이 주인공으로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큰 좌석이 필요한 내가 여행하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그는 9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공개된 영상에는 개인 비행기에 탑승해 비행을 즐기는 본의 모습이 담겼다.

큰 엉덩이 사이즈 때문에 그는 “일부 항공사로부터 탑승을 거절당했다”고 토로했다.

본의 엉덩이 사이즈는 55인치(140cm), 몸무게는 14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는 본은 “나처럼 사이즈가 큰 여성들에게 해결책”이라고 했다.

비정상적으로 큰 엉덩이 사이즈 때문에 일각에서는 그가 ‘엉덩이 확대술’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에 대해 그는 어떠한 해명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