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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시민대표단 '더 내고, 더 받는다'‥17년 만의 개혁, 21대에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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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0년 뒤면 국민연금 기금이 완전히 고갈된다.'

이런 추산이 나오면서 정치권에서 개혁안 마련에 나섰는데요.

수개월의 공론화 과정 끝에 시민 대표단 500인이 '더 내고, 더 받는' 방향의 개혁 안을 국회에 제시했습니다.

이제 남은 건 여야 합의를 통한 입법인데, 17년 만의 국민연금개혁 움직임이 21대 국회에서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