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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라파 주택가 덮친 미사일…'140만 피란민' 최악의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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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피란민들이 몰려있는 라파를 공습했습니다.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 명이 숨졌는데 태어나기도 전에 가족을 모두 잃고, 엄마 뱃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아기도 있었습니다. 이란과 보복과 재보복을 이어가던 이스라엘이, 다시, 하마스가 숨어 있을 거라 보는 라파로 시선을 돌린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영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