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비서실장으로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내각과 여야, 언론과 시민사회 등 모든 부분에 원만히 소통하며 직무를 잘 아주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민주당은 "국정 전환, 협치는 어불성설"이라 했고, 조국혁신당도 "민심을 거르는 인사"라고 평가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