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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지지율 14%' 예상 못한 케네디 변수…악재 겹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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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에 변수가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존.F.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카이자 정치 명문 케네디 가문의 무소속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입니다. 그런데 바이든의 지지층보다 트럼프 지지층의 표를 더 많이 빼앗고 있는데, 사법 리스크까지 안고 있는 트럼프에게는 악재가 겹친 상황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22일 공개된 미국 대선 여론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