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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초개인화 멀티 모달의 차세대 챗봇과 지능형 AICC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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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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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개인화 멀티모달의 차세대 챗봇과 지능형 AICC의 현재와 미래, AICC 구현과 서비스를 위한 솔루션의 진화는 어디까지 왔을까.”

23일 전자신문인터넷과 테크데일리 인공지능신문이 공동 주최한 '2024 AI 차세대 컨퍼런스'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 5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오전 세션에서는 LG CNS와 줌코리아, 브리지텍, 넥서스커뮤니티가 AICC의 현재 상황과 솔루션 진화를 제시했다.

LG CNS 김경일 담당이 '고객 맞춤형 초개인화 시대, 생성형 AI 기반 컨택센터 시장의 변화와 전략'을 소개했으며, 줌코리아 우병수 이사가 '옴니채널의 AI 기반 줌 컨택센터로의 진화'를 발표했다.

브리지텍 윤상범 본부장이 'AICC를 넘어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능형 컨택센터'를, 넥서스커뮤니티 소정환 전무는 '고객센터 혁신을 위한 진정한 AICC, 넥서스 AICC'라는 주제로 각각 AICC 구축 솔루션의 사용자 경험을 제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제네시스코리아 이성훈 상무가 'AI시대 미래 가속화의 시작, AI파워드 경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전략'을 발표하며, 엘젠 김남현 대표가 '차별화된 LLM AICC 적용방안'을 소개한다. 이어 코난테크놀로지 윤은희 부장이 '생성형 AI 기술이 만들어낸 혁신적인 상담 서비스'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또한 컨택센터 전문업체인 아이컴시스 정기택 대표가 'AI 기술을 활용한 컨택센터 음성봇 사스(SaaS)서비스 적용사례'를, 파워보이스 정희석 대표가 '사람처럼 알아듣고 대화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 음성봇'이라는 주제로 AICC 기술 진화를 발표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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