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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빈 살만의 야심작 '휘청'..."네옴시티, 자금난 우려 겪고 있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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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네옴시티' 프로젝트가 자금난 때문에 축소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석유 의존 경제를 다각화하려는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계획 가운데 가장 큰 프로젝트인 '네옴시티'의 중기 목표가 축소됐다"며 "사우디는 2030년까지 '더 라인(The Line)'에 150만 명의 주민이 거주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현재는 예상 전망치를 30만 명 밑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