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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뉴블더] 인분 기저귀 들고 교사 얼굴에 '퍽'…40대 학부모 징역형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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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 어린이집 교사가, 인분이 담긴 기저귀로 얼굴을 맞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교사의 얼굴에 이렇게 아이의 배설물이 잔뜩 묻었는데요.

자신의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학부모를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려다가 이런 일을 당한 거였습니다.

이 일로 교사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 입원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피해 교사 A 씨의 남편 (SBS 8뉴스, 지난해 9월 13일) : 가져왔던 봉투를 열어서 아이 기저귀를 펼쳐서 얼굴에 밀면서 타격을 가하고 문지르고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버렸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