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부산항만공사, 제2차 ‘컨’ 터미널운영사 사장단 간담회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3일 '2024년도 제2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해운 동향 및 BPA의 주요 추진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BPAS는 올해 하반기부터 전면 도입할 예정인 전자인수도증과 차량반출입예약시스템(VBS)의 추진 현황 및 앞으로 계획을 소개하고, 운영사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각 운영사에서 전자인수도증 및 VBS 도입 초기 현안 사항 및 추진 계획을 듣고,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하반기 전면 도입을 앞둔 전자인수도증 이용률이 벌써 60%에 육박하는 등 고무적 성과를 거둔 것은 터미널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 덕분"이며 "BPA도 신속한 민원 대응, 정보 연계 등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의 원활한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