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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총선 이후 첫 원내대표 회동...'5월 국회' 이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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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후 첫 여야 회동…5월 임시국회 합의 불발

민주 "채 상병 특검법 등 21대 국회 내 처리해야"

與 "쟁점 법안, 22대 국회서 처리하는 게 순리"

"5월 두 차례 본회의" vs "안건 조율 먼저"

[앵커]
여야 원내대표가 총선 이후 처음으로 만나 5월 임시국회 일정을 논의했지만, 이견만 확인한 채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추가 협상이 예고됐지만, 합의된 민생 법안만 다루자는 여당과 '채 상병 특검' 등 쟁점 법안까지 처리하겠다는 야당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김다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10 총선 이후 처음으로 여야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