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작년 이어 올해도…미 국무부 "한국 언론자유 침해" 지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 보도 지목

"언론 탄압하려는 조직적 시도" 비판 언급

작년엔 '대통령 비속어' 언론 고소 지목

[앵커]

미국이 새로 낸 인권보고서에서 올해도 우리나라는 한 해 동안 언론의 자유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김만배 허위 인터뷰 의혹'을 놓고 검찰이 언론사를 수사한 것과 인용 보도한 방송사들에게 방심위가 과징금을 매긴 게 언급됐습니다.

김서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표현의 자유 침해를 한국의 주요 인권 문제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