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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수억원 후원한 '벗방' 큰손들…알고보니 기획사 '바람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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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 성인방송에서 유료 아이템을 쏘며, 수 억 원을 후원했던 '큰 손'의 정체가 BJ의 기획사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청자로 위장해 후원금 경쟁을 부추기는, '바람잡이' 역할을 한 거죠.

윤서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인터넷 방송으로 먹방과 춤을 선보이는 20대 여성 BJ. 한 시청자에게 1억 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자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BJ 'H'
"100…106만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