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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우상혁, 결의에 찬 '삭발'…"올림픽 후회 없이 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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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결의에 찬 모습입니다. 머리부터 시원하게 밀었는데요. 오늘 국내 대회에서도 파리올림픽을 향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다솜 기자가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삭발에 가까운 짧은 머리로 경기장에 등장한 우상혁. 2m19를 성공하며 가볍게 대회 우승을 확정 짓습니다.

뒤이어 2m25를 넘은 우상혁은 2m30에 도전했습니다.

자신의 최고 기록보다 6cm가 낮은 높이지만 세 번 도전의 결과는 실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