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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더 내고 더 받는' 공론화위 연금개혁안에 여야 이견…21대 국회 처리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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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30년뒤 고갈되는 국민연금 개편안을 논의중인데, 국회 연금개혁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가 492명의 시민대표단에게 의견을 들었더니, 절반 이상이 '더 내고 더 받는' 안을 선택했습니다.

당장 여야의 해석은 개혁과 개악으로 크게 엇갈렸는데,, 왜 그런건지, 한달 여 남은 21대 국회에서 연금 개혁은 끝낼 수 있을지, 최민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손팻말을 든 노동계 인사들이 국회 본관 앞에서 국민 연금 개혁을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