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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물범에 수달까지‥공업도시 찾아온 천연기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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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공업 도시 울산에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동물인 점박이 물범과 수달 가족이 등장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동물들의 보금자리 보존을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산의 대표적인 공업항인 온산항.

출입이 금지된 콘크리트 방파제 구조물 사이에 회색 물범 한 마리가 누워있습니다.

사람들의 인기척이 들리자 잠깐 고개를 들었지만 이내 다시 누워 휴식을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