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 전경./더팩트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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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성주=김채은 기자] 경북 성주의 한 야산에서 60대 여성이 심정지가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7분쯤 성주군 대가면의 한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던 A(69·여) 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는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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