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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러 공습에 두 동강 난 TV 타워…"정보 제한 노린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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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루키우에서, 방송용 고층 구조물이 러시아의 미사일 공습으로 파괴됐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정보 접근을 막기 위한 테러라고 비판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회색 연기와 함께 250m 높이의 TV 타워가 두 동강 나, 윗부분이 땅으로 떨어집니다.

무너진 타워는 주변 담벼락 위를 덮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