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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쿠팡플레이 앱 사용자 830만 명…넷플릭스와 역대 최소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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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 조사결과 발표에서 3월 기준 쿠팡플레이 앱 사용자가 830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와이즈앱·리테일·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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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쿠팡플레이 앱 사용자가 830만명을 돌파하면서 넷플릭스 앱과 역대 최소 격차를 보였다.

24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 조사에 따르면, 3월 기준 쿠팡플레이 앱 사용자가 830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쿠팡플레이 앱은 지난해 12월 766만 명, 올해 1월 805만 명, 2월 815만 명, 3월 830만 명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으로 역대 최대 사용자를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의 앱 사용자 수 차이는 295만 명으로 쿠팡플레이 앱이 출시된 이후 역대 최소치로 좁혀졌다.

지난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가 1125만 명이었다. 그 뒤로 △쿠팡플레이 830만 명 △티빙 614만 명 △웨이브 289만 명 △디즈니+ 229만 명 △U+모바일tv 117만 명, 왓챠 63만 명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

아주경제=박진영 기자 sunl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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