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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정부 "필수·지역의료 정상화는 헌법적 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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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정상화는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헌법적 책무"라며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합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내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며 "의료계와 적극적으로 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정상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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