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테이저건 맞은 뒤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50대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힌 뒤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5시 50분쯤 살인 미수 혐의로 5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아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경고에 불응하다 테이저건을 맞고 경찰서로 압송된 뒤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테이저건 사용이 A 씨 사망과 관계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