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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길 걷다가 남성 체액 테러"…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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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남성의 체액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21일 저녁 7시 40분쯤 남성의 체액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옷에 묻어 있었다는 피해 여성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하철역 주변을 걷던 피해 여성에게 누군가 체액을 묻히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체액 추정 물질에 대해서는 국과수에 정확한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임서인 기자(impac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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